20일 아사히(朝日)신문 등에 따르면 가미카와 외무상은 전날 후쿠시마 제1 원전을 방문해 오염수를 희석해 바다로 방출하는 설비를 시찰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후 원전 담당자에게 오염처리수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후 이와키(いわき)시 오나하마(小名浜)어시장으로 이동해 현지에서 잡힌 생선 등 수산물을 직접 시식하며 안전성을 홍보했다. 또한 노자키 도오루(野崎哲) 후쿠시마현어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오염수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풍평(風評·뜬소문) 피해 방지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후 가미카와 외무상은 기자들과 만나 "일부 나라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정지 조치에 대해서는 계속 즉시 철폐를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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