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상공에 물품을 배달하는 드론이 떴다. 성남시청 제공
경기 성남시 상공에 물품을 배달하는 드론이 떴다. 성남시청 제공


성남=박성훈 기자



조종사 없이 하늘을 나는 비행체인 ‘드론(drone)’이 택배를 하는 시대가 경기 성남에서 열린다.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택배 서비스 등을 토대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첨단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 보급 상황을 진단해 우수한 기반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장려하는 제도다. 시는 △혁신성 △제도 △기술 △사회기반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과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CCTV 관제, 독거노인 돌봄, 인공지능 민원 안내 등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4차산업 특별도시 만들기에 더욱 주력해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