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포워드 애런 고든이 크리스마스에 키우던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
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고든이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키우던 개에게 얼굴과 오른손을 물려 21바늘을 꿰매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든의 소속팀인 덴버도 "고든이 지금은 괜찮지만 당분간 팀과는 떨어져 있어야 한다. 복귀 시점은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고든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에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에서 16점에 10리바운드를 곁들여 덴버의 120-11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평균 13.6점, 리바운드 6.9개로 든든한 활약을 했다. 하지만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고든이 오른손을 다친 만큼 당분간 경기력 저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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