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3년 응시자 전원 합격, 대구·경북 치위생과 중 유일
대구=박천학 기자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5년 연속 100%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과 국가시험 응시자 38명 모두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 총 5243명의 응시자 중 4613명이 합격해 87.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영남이공대 치위생과는 2019년 제47회 국가시험을 시작으로 2023년 시험까지 연속 응시자 전원 합격했다. 대학 측은 대구·경북 치위생과 중 5년 연속 전원 합격은 영남이공대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전공 교수별로 특화된 집중 수업과 학생 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교육하고 있다. 1학년 때부터 심화 수업을 받으며 치과위생사로서의 비전을 확립하고 있다. 2학년 때는 전문 치위생 및 자격증 과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3학년 때는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국가시험 100% 합격을 목표로 국가시험에 집중하고 있다.
또 4년제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에서 임상현장적응에 필요한 차별화된 심화 치위생 과정 운영으로 상위단계로 학업 진학을 위한 연구중심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 측은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엘리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치위생과는 매년 증원을 거듭해 2024학년도에는 74명의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숙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학과장은 "특화된 전문 치위생 과정과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및 국가시험 대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엘리트 치과위생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 치위생과는 치과 임상현장과 같은 임상치위생·임상전단계·기초치위생·임상보철·치과방사선 실습실 등 최첨단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같은 캠퍼스 내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우수한 대형 병원에서 임상실습과 취업연계형 현장실습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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