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억 원 투입,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중소기업 수출길 확대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도는 올해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의 지난해 수출 예상 금액은 465억 달러다.
경북도는 3일 수출 500억 달러, 무역흑자 270억 달러를 목표로 수출증대를 통한 지방시대 견인을 위한 ‘2024 경상북도 통상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도는 이를 위해 수출시장 직접 개척, 온라인 기반 수출 확대, 수출 비용 절감을 통한 수출 안정화 유도, 국내외 수출기관과 협업사업 등을 통해 총 3000여 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기업들의 해외 진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무역사절단 파견,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상품전 운영 등 권역별 품목별 맞춤형 시장개척 사업을 총 27회,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온라인을 활용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기존 아마존, 이베이, 쇼피, 엣시(핸드메이드 제품몰)와 더불어 올해는 미국 월마트와 러시아 줌(Joom) 등 총 10개 국가 7개 글로벌 온라인몰에 1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및 홍보 판매와 배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체별로 연간 한도 수출물류비 1000만 원,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시 부스임차 및 장치비 1000만 원, 수출종합패키지 1000만 원, 수출보험 400만 원 등을 지원하고 미국 에이치 마트(H-Mart)를 활용한 상설판매장 운영과 중소기업 임직원 무역 실무교육도 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의 수출 영토 확장과 함께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인 수출의 중요성을 바로 인식하고 우리 기업의 대내외적 무역 여건에 선제로 대응해 수출 500억 달러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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