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김현수 기자 khs93@munhwa.com
경기 고양과 의정부를 오갈 ‘추억의 교외선’이 20년 만에 다시 달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교외선 운행 재개를 위한 국가철도공단의 시설 개량공사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시험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운행을 재개할 전망이다.
교외선은 고양 능곡에서 의정부까지 32.1㎞를 단선으로 연결하는 철도로 고양 능곡·원릉·일영, 양주 장흥·송추, 의정부 등 6개 역사가 있다. 열차는 4량 1편성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주말·평일) 20회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논의돼 온 열차 운행에 따른 운영비 50억여 원은 열차가 통과하는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가 분담하기로 했다.
교외선은 지난 1964년 개통돼, 일영·장흥·송추 지역으로 MT를 가는 대학생들에게 추억과 낭만의 교통수단이었다. 하지만 점차 이용객이 줄어들다가 2004년 운행 적자를 이유로 결국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운행 재개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자 도는 노후화 시설을 개량해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경기 고양과 의정부를 오갈 ‘추억의 교외선’이 20년 만에 다시 달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교외선 운행 재개를 위한 국가철도공단의 시설 개량공사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시험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운행을 재개할 전망이다.
교외선은 고양 능곡에서 의정부까지 32.1㎞를 단선으로 연결하는 철도로 고양 능곡·원릉·일영, 양주 장흥·송추, 의정부 등 6개 역사가 있다. 열차는 4량 1편성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주말·평일) 20회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논의돼 온 열차 운행에 따른 운영비 50억여 원은 열차가 통과하는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가 분담하기로 했다.
교외선은 지난 1964년 개통돼, 일영·장흥·송추 지역으로 MT를 가는 대학생들에게 추억과 낭만의 교통수단이었다. 하지만 점차 이용객이 줄어들다가 2004년 운행 적자를 이유로 결국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운행 재개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자 도는 노후화 시설을 개량해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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