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스페셜 시튜에이션스(SS) 한국투자 총괄인 문주호(사진) 전무를 ‘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문 파트너는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을 거쳐 2018년 MBKP SS에 합류했다. 이후 bhc, 메가존클라우드, SK온 등 MBKP SS의 국내 주요 투자활동에 핵심 운용역으로 참여해 거래를 주도했다.

김지현 기자 focu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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