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 류원정
MBN ‘현역가왕’ 류원정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기획 서혜진)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지난해 11월28일 첫 방송된 이후 6회 연속 상승세다.

9일 방송된 ‘현역가왕’ 7회는 전국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1.9%포인트 상승했고, 1회 시청률인 6.8%의 2배를 웃돈다. 현재 추이라면 MBN의 대표 트로트 오디션인 ‘불타는 트롯맨’이 지난해 기록한 최고 시청률 16.2%를 가뿐히 뛰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준결승 결정전 1라운드로 ‘한 곡 대결’이 펼쳐졌다. 린과 류원정은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나눠 불렀고, 류원정이 194점을 받아 166점에 머문 린을 꺾었다.

윤수현은 두리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이미자의 ‘타인’을 함께 부른 가운데, 두리는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272점을 받은 윤수현이 86점을 기록한 두리를 큰 점수차로 눌렀다.

이 외에도 하이량과 마리아는 ‘너는 내 남자’로, 별사랑과 김산하는 ‘떠날 수 없는 당신’으로 자웅을 겨뤘다.

3차전 1라운드 중간 순위에서 김양이 277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윤수현, 3위는 박혜신, 4위는 조정민, 5위는 신미래, 6위는 마리아, 7위는 마이진, 7위는 류원정, 9위는 별사랑, 공동 10위는 김산하와 린 순이었다.

한편 대국민 응원 투표 5주차 순위에서는 전유진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강혜연이 2위로 뛰어올랐다. 김다현이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고 4위는 마이진, 5위는 박혜신, 6위는 마리아, 7위는 유민지, 8위는 신미래, 9위는 류원정, 10위는 린이 차지했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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