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4차 산업형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8년 문을 연 ‘노원메이커스원’을 공릉동에서 인덕대 연지스퀘어로 이전하며 취업과 창업 인프라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원메이커스원은 노원형 메이커스페이스로, 3D프린터·레이저 커팅기·UV프린터 등 장비필수교육과 3D프린팅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평생 지원 개념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구는 구민들이 시간과 비용 문제로 접근이 어려웠던 장비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노원메이커스원의 ‘네트워킹 데이’는 각 메이커 프로그램 교육생과 기업을 연결해주며 ‘멘토링데이’를 통해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일대일 전문가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구는 지난 2018년 문을 연 ‘노원메이커스원’을 공릉동에서 인덕대 연지스퀘어로 이전하며 취업과 창업 인프라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원메이커스원은 노원형 메이커스페이스로, 3D프린터·레이저 커팅기·UV프린터 등 장비필수교육과 3D프린팅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평생 지원 개념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구는 구민들이 시간과 비용 문제로 접근이 어려웠던 장비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노원메이커스원의 ‘네트워킹 데이’는 각 메이커 프로그램 교육생과 기업을 연결해주며 ‘멘토링데이’를 통해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일대일 전문가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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