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서 운영중인 재능나눔 프로그램중 하나인 ‘신비한 타로’과정 참가자들이 재능기부자인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영등포구청 제공
영등포구에서 운영중인 재능나눔 프로그램중 하나인 ‘신비한 타로’과정 참가자들이 재능기부자인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영등포구청 제공


1분기 280여명 수강할 수 있는 17개 과정 운영
직장인을 위한 늦은 저녁 강의, 몸·마음 건강 돌보는 명상과 마사지, 자녀와 함께 하는 강의까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개인의 지식과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올 1분기에도 계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주민과 배우고자 하는 주민을 이어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주제, 교육방식 등의 제약 없이 본인이 가진 지식과 재능, 경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다. 구는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1분기(1~3월)는 총 279명이 수강할 수 있는 17개 과정들로 마련됐다. 구는 △저녁 요가 △건강 마사지 △실용 중국어 △신비한 타로 △주역 배우기 △명상 테라피 △퀼트 공예 △숏폼 만들기 등 다양한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그림책 공예 테라피 △디저트 만들기 강의 등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수업은 대림동 소재 YDP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 누리집 내 통합예약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일부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다. 아울러 구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꾸며줄 재능기부 강사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을 풍요롭게, 일상을 다채롭게 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삶의 활력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림 기자
김윤림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