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건강 동행 사업 중 간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성동구청 제공
어르신 건강 동행 사업 중 간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성동구청 제공


성동구 내 의료기관 4개소와 추가 업무협약 체결…총 15개소 참여


서울 성동구는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건강 동행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 동행 사업은 성동구보건소의 간호사와 영양사 등 전문 인력과 보건소 마을의사로 구성된 건강동행팀이 집으로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참여 의료기관은 건강관리 대상자를 발굴 및 의뢰하고 대상자 건강관리 계획 수립에 직접 참여해 양질의 방문 보건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구와 협약을 맺은 1차 의료기관은 현재 총 15개소다. 지난해 12월 협력 의원 4개소가 새롭게 협약을 맺어 그 규모가 확대됐다. 구역별로는 성수권역 4개소, 금호권역 4개소, 마장 및 용답권역 3개소, 행당권역 4개소다. 특히 권역별로 협력의원이 1개소씩 추가돼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서비스 신청 및 대상자 관리가 더욱 용이해졌다.

만 65세 이상의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보유한 독거노인이나 노인 부부인 경우 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협력의원 15개소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돌봄 SOS 복지 매니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 시 8주간 방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단 서비스는 3개 항목에 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향후 어르신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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