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42) 왕세자빈이 17일 런던의 병원에서 복부 수술을 받자 윌리엄 왕세자는 공무를 멈추고 육아와 간병에 집중하기로 했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트 왕세자빈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회복중인 왕세자빈은 10∼14일간 입원할 예정이다. 이어 매체는 “현재 의학적 조언에 따르면 (3월 말) 부활절 이후까지 공식 임무에 복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왕실이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왕세자빈이) 암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며 “그러나 입원·회복에 걸리는 기간과 발표문의 어조를 감안하면 병이 중하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윌리엄 왕세자는 케이트 왕세자빈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공무를 멈추고 아내 간병과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루이 왕자 등 세 아이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케이트 왕세자빈의 부모와 형제·자매들도 왕세자빈 간호를 돕기 위해 왕세자의 거처로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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