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화(왼쪽) 경북대 총장이 키스 휘트필드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UNLV) 총장과 교류 방안을 협의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대 제공
홍원화(왼쪽) 경북대 총장이 키스 휘트필드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UNLV) 총장과 교류 방안을 협의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대 제공

단기 연수·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대구=박천학 기자



경북대가 미국 명문 대학과 반도체 분야 학생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대는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UNLV)와 서던유타대 등을 잇달아 방문해 반도체 분야 연구·교육과 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미국 UNLV를 방문해 키스 휘트필드 총장과 교류 방안을 협의하고 올해부터 학생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1957년 설립된 UNLV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공립종합대학이다. 홍 총장은 경북대 IT대학과 최근 활성화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 UNLV 공과대학과 교류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홍 총장은 또 서던유타대(SUU)를 찾아 민디 벤슨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교류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SUU는 1897년 유타주에 설립된 주립대학이다. 앞서 경북대와 이 대학은 지난해 4월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학생·교수 교류 확대와 교육학 분야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홍 총장은 "해외 대학과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해외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