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다섯달째 동결했다.

22일 런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런민은행은 이날 금융기관의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1년 만기 LPR을 연 3.45%로 5개월째 동결했다. 런민은행은 이날 주택융자 금리 기준인 5년 만기 LPR도 연 4.2%로 7개월 연속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LPR은 시중은행 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로 사실상 기준금리로 볼 수 있다. 1년 만기는 일반 대출, 5년 만기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된다.

앞서 런민은행은 지난 15일 1년 만기 LPR 산정의 기반이 되는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1년물 금리를 2.50%로 그대로 두면서 1월 LPR 동결을 예고했다.김선영 기자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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