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립 궁중무용단 정기공연 모습. 종로구청 제공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정기공연 모습. 종로구청 제공


만 9세 이상 만 65세 미만 구민 대상으로 2월 8일까지 전자우편 통해 신청 접수


서울 종로구는 궁중무용의 보존 및 전승에 함께할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궁중무용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정기연습에 참여해 실력을 갈고닦은 뒤 각종 문화행사,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상은 궁중무용에 관심 있는 만 9세 이상 만 65세 미만 종로구민이다. 예술경연 대회 입상 경력을 갖고 있거나 전통무용 전수 및 이수자 등을 우대한다.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 8일 17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2월 15일 안내하며 면접 및 실기 심사는 2월 24일 예정돼 있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0명이고, 내달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연예술부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왕실 문화의 품격을 담아낸 궁중무용을 배우고, 무대에서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이며 전통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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