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MLB 새 팀을 찾는 노아 신더가드. AP뉴시스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MLB 새 팀을 찾는 노아 신더가드. AP뉴시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의 투수 노아 신더가드와 마이클 로렌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6개 구단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투구를 마쳤다.

MLB닷컴과 팬사이디드는 24일(한국시간) "신더가드와 로렌젠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인상적인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신더가드는 시속 92∼95마일(148∼153㎞)의 빠른 공을 던졌다. 잃어버린 구속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팬사이디드는 "로렌젠은 남은 FA 투수 중 블레이크 스넬과 조던 몽고메리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더가드와 로렌젠은 FA 시장에 남은 선수 중 주목받는 투수다. 특히 같은 FA 신분인 류현진이 필요한 팀으로 평가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신더가드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더가드는 2015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시속 16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져 ‘토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2020시즌 재활에 전념한 신더가드는 아직 예전 구속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신더가드의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48㎞였다. 로렌젠은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9승 9패 평균자책점 4.18을 올렸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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