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강타자 에이드리언 벨트레(사진)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명예의 전당은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진행한 2024년 명예의 전당 입회자 선정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벨트레는 전체 385표의 투표 가운데 366표(95.1%)를 획득, 입회 기준선인 득표율 75%를 훌쩍 넘겼다. 벨트레와 함께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강타자로 이름을 떨친 토드 헬턴은 307표(79.7%), 조 마워도 292표(76.1%)를 각각 얻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벨트레는 LA 다저스 시절인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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