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 타이푼 FGR4 전투기가 지난 22일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공군기지에서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 제공 AFP 연합뉴스
영국 공군 타이푼 FGR4 전투기가 지난 22일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공군기지에서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 제공 AFP 연합뉴스


미군은 24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미국 선적 컨테이너선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후티 테러범들이 아덴만을 통과하는 ‘M/V 머스크 디트로이트호’를 향해 대함 탄도미사일 3발을 쐈다"고 밝혔다. 이어 "미사일 1기는 바다에 떨어졌고, 다른 2기는 USS 그레이블리호가 성공적으로 격추했다"며 "부상자나 선박 파손은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12일부터 홍해를 항해 중인 선박을 공격해 온 후티 반군의 예멘 내 군사시설을 폭격해왔다.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