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매력적인 관광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했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동국대, 경주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진흥 5개년 계획수립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 계획이 경주 관광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향후 5년(2024∼2028년)간 추진할 정책 방향과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낼 청사진이라고 밝혔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글로벌 관광수도로 도시브랜드 강화 △역사문화자원 기반 융합형 신(新)관광사업 육성 △스마트 관광시대 여행하기 편리한 경주여행 △새로운 시각으로 힙(Hip)한 경주 알리기 등 4가지 추진전략, 총 50개 세부 신규 사업을 제시했다.

특히 세부사업 중 신라문화제는 핵심 프로그램인 ‘화백대전’을 리뉴얼하고 신라문화를 활용한 관광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으로 축제 전후 콘텐츠를 통한 가치 공유는 물론 60여 년의 전통을 살려 글로벌 수준의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것이다.

웰니스 육성은 대릉원, 동궁과 월지, 경주 남산 등 6곳의 역사 유적지와 웰니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디저트 카니발은 월별 또는 권역별로 디저트를 소재로 한 축제를 통해 경주여행의 새로운 재미와 여행 콘텐츠를 강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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