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홈피서 열람 가능

정부가 건전 재정 기조하에 편성했던 올해 예산의 이모저모와 재정운용 계획 등을 다룬 책자인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사진)를 5일 발간했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 책은 지난해 국회에서 확정된 올해 예산 등 나라살림 운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 예산을 편성한 기재부 예산실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집필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2024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 및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안설명(1부)’은 △건전 재정 기조하에 민생 안정 △사회적 약자 지원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점으로 올해 예산안을 편성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취약계층 복지 강화 △경제 활성화와 미래 대비 투자 △국민안전보장 등 국가의 본질기능 수행을 뒷받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올해 예산안에 포함됐다는 내용도 있다.

‘2024년도 나라살림(2부)’에서는 전체적인 재정운용 여건과 규모 등 재정운용의 방향과 분야별 투자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1장에서 △재정운용 여건 △세입·지출 규모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 등 올해 나라살림을 종합적으로 다뤘고, 제2장에선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 복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준비 투자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가의 본질기능 수행 뒷받침 등 중점 추진과제가 상세히 기술됐다. 제3장에서는 12대 분야별 재정 지원 방향과 주요 지원 내용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2024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3부)’에서는 일반·특별회계의 세입·세출과 기금의 수입·지출 등 재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이날부터 기재부 홈페이지(www.moef.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다음 주 중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및 공공기관 등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전세원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