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고칼슘 양갱세트. 금천구청 제공
서울 금천구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고칼슘 양갱세트. 금천구청 제공


서울 금천구는 설을 앞두고 ‘돌봄SOS서비스’ 이용자에게 간식으로 고칼슘 양갱세트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식은 설 연휴 기간에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대상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 90명이다.

‘금천 동네방네 돌봄SOS서비스’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위기 상황에 있는 구민에게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든 성인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어르신, 장애인, 만50세 이상 중장년을 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 사고, 수술 후 퇴원 등으로 갑작스러운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일시재가(서비스 제공자가 이용자의 가정에 방문해 간병 등의 수발을 하는 것) △단기시설 입소 △외출활동 지원 △주거편의(청소, 세탁, 수리) △식사배달 등의 돌봄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는 서비스 전액이 지원되고 그 외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여부는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가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고, 시급성·심각성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정서적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돌봄SOS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922, 29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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