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ANN에 따르면 춘절을 맞이해 일본 각지를 여행하는 중국인 젊은이들이 시즈오카(靜岡)의 이즈(伊豆) 반도 같은 관광객이 적은 도시를 여행하고 있다. 실제 최근 시즈오카 이즈반도의 카와즈(河津)벚꽃 축제를 방문한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온 한 관광객은 "상하이에는 이렇게 많은 벚꽃은 심어져 있지 않다"며 "벚꽃은 일본을 상징하는 만큼, 일본에서 벚꽃을 보는 건 문화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쇼핑보다는 체험에 의미를 두는 중국 MZ 세대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중국인 관광객들은 이즈 반도에서도 인적이 드문 ‘시라하마 해안’ 등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해당 관광객은 "사람이 너무 많은 장소는 좋아하지 않기에 올해는 인파를 피해 숨은 명소를 만끽하고 있다"며 "바다가 굉장히 파랗고, 공기가 깨끗해 기분이 최고"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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