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전쟁 아카이브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영웅 김동석·박정모 대령 특별전, 공조:HID와 해병대’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6·25 전쟁 아카이브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영웅 김동석·박정모 대령 특별전, 공조:HID와 해병대’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HD현대건설기계, 해마다 가구당 4000만원식 4가구 주거환경 개선

국가보훈부와 HD현대건설기계가 국가유공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은 오는 16일 오전 HD현대건설기계 울산 동구 울산공장에서 최철곤 대표이사와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2021년부터 매년 1억여원을 들여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사업 규모를 1억5000여만원으로 키워 해마다 가구당 4000만원씩 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훈부가 대상 국가유공자를 선정하면 HD현대건설기계에서 경제적 지원과 사업수행을 맡아 진행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연간 지원 규모와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 차관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서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준 HD현대건설기계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위한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정부와 국민, 사회 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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