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민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오는 5월 마린스키 발레단, 볼쇼이발레단, 파리오페라 발레단,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단, 슈투르가르트 발레단, 베를린슈타츠 발레단 등 6개 발레단의 스타 무용수들과 함께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2024 발레 슈프림. (주)발레 슈프림 제공
발레 슈프림은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인 ‘발레 슈프림’에 이어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 2회 발레 슈프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막 ‘더 하모니’(The Harmony)는 발레 클래스를 소재로 한 무대로 무용수 전원이 참여해 무대에서 동시에 움직인다. 세계적인 발레 마스터 토마스 콜버그가 공연을 준비하는 슈퍼스타들의 열정, 이면의 모습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무대를 꾸며나갈 예정이다. 2막은 월드 발레 스타들이 선보이는 유명 클래식 레퍼토리와 모던 신작 등으로 준비됐다.
발레 슈프림 관계자는 "그동안 관객들이 영상으로만 봐왔던 세계적인 스타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일본엔 재팬갈라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갈라고 있으며 전세계 무용수들이 가장 참여하고 싶어 하는 공연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발레 분야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공연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