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472가구 분양 돌입
한화건설은 오는 3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
2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다. 타입별 세대 구성은 △53㎡ 100가구 △59㎡ 144가구 △74㎡A 107가구 △74㎡B 81가구 △84㎡A 20가구 △84㎡B 20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가구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다. 안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단원구 고잔동 도심에 위치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 성포역(2025년 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안산시 전역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희소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에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9월로 예정돼 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