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한국형 발효유 개발에 성공한 이후 위·장·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구축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2000년 선보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에 이어 ‘쿠퍼스’와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쿠퍼스 프리미엄’까지 메가 히트상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특히 hy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쿠퍼스 프리미엄은 국내 최초 이중캡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에 함유된 헛개나무 추출 분말 외에도 밀크시슬 260㎎을 정제 형태로 담았다. 액상과 정제를 따로 휴대·섭취해야 하는 기존 상품들의 불편을 해소해 소비자 편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을 타며 하루 평균 7만∼10만 개씩 판매됐다.

hy는 지난해까지 총 네 번의 제품 개선작업(리뉴얼)을 진행했다. 2015년 첫 리뉴얼에선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 B군과 울금추출물을 추가했다. 잦은 야근·회식으로 지친 직장인들을 겨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7년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모나콜린 K 5㎎을 함유한 ‘쿠퍼스 프리미엄C’를 출시했다. 2019년 자체 개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7207’을 추가한 쿠퍼스를 선보인 데 이어, 2022년부터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간건강 간피로케어 쿠퍼스’와 ‘간건강 콜레스테롤케어 쿠퍼스’를 내놨다. hy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쿠퍼스 기능성을 강화하고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