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충남도가 2025∼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내년 관광객 4000만 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 앞서 올해를 사전 충남 방문의 해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 될 올해 다각적인 홍보활동 전개,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지역축제 육성, 홍보 마케팅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도는 MZ세대 등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활용한 쇼트폼 공모전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일본, 베트남, 인도, 독일에 설치한 해외사무소를 거점 삼아 관광박람회, 설명회, 세일즈콜, 팸투어 등 국가별 특색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홍콩, 유럽, 미주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하반기에는 메가 이벤트 개최로 충남 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끌어 올리고, 10월 예정돼 있는 방문의 해 선포식과 사전(PRE) 콘서트에서는 각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개최 준비에 방점을 둘 예정”이라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사전 붐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략적 홍보 추진으로 2025년 관광객 4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2025∼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내년 관광객 4000만 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 앞서 올해를 사전 충남 방문의 해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 될 올해 다각적인 홍보활동 전개,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지역축제 육성, 홍보 마케팅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도는 MZ세대 등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활용한 쇼트폼 공모전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일본, 베트남, 인도, 독일에 설치한 해외사무소를 거점 삼아 관광박람회, 설명회, 세일즈콜, 팸투어 등 국가별 특색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홍콩, 유럽, 미주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하반기에는 메가 이벤트 개최로 충남 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끌어 올리고, 10월 예정돼 있는 방문의 해 선포식과 사전(PRE) 콘서트에서는 각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개최 준비에 방점을 둘 예정”이라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사전 붐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략적 홍보 추진으로 2025년 관광객 4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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