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2일 기존에 수상만 진행했던 ‘KT희망나눔인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과 수상자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는 ‘희망나눔의 날’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 임직원들은 지난해 10월 상을 받은 김재식 씨와 함께 전날 춘천시 효제초등학교에서 도색 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에서 희망을 칠하는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김 씨는 12년째 강원 지역의 100여 개 학교에서 도색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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