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이미지

‘불편한 편의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반지수 작가가 그동안 그린 표지들을 한데 모아놓고 그린 그림이다. 표지를 그릴 때마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황금손’ 반 작가가 ‘반지수의 책그림’(정은문고)에서 책과 함께하는 일상과 소회를 풀었다. 인권변호사가 꿈이었던 정치학도가 책 표지 작가가 된 사연, 가장 애착 가는 표지,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은 근황 등 꿈과 취향, 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담겼다.

박동미 기자 pdm@munhwa.com
박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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