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향후 정보, 정찰, 감시, 공격, 병참 용도 무인기 공급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임스 카트리지 국방부 조달 담당 부장관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전은 새로운 전쟁 방식의 인큐베이터였으며, 우리는 힘들게 싸워 얻은 교훈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이미 무인기 4000대를 기부했으며, 2억 파운드(약 3300억 원) 상당 무인 무기 체계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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