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골라 리모델링할 수 있는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중 ‘오가닉’ 디자인의 거실. KCC글라스 제공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골라 리모델링할 수 있는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중 ‘오가닉’ 디자인의 거실. KCC글라스 제공


■ 애드버토리얼 - KCC글라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출시

결혼·입학 등 새출발 시즌 맞아 부분 시공상품 선봬
전문가, 평형·구조·예산 고려 ‘맞춤형 패키지’ 제안

욕실 최고급 伊타일… 거실엔 홈씨씨 ‘강마루’ 사용
본사, 상담~시공 직접관리… 1년간 하자땐 무상 AS


결혼과 입학 등으로 주거지 이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집을 리모델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고려해야 할 게 한둘이 아닌 데다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까지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런 고민을 덜어주고자 원하는 공간만 골라 ‘부분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특정 공간만 시공할 수 있어 집 안 전체를 시공하는 것에 비해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시공 기간도 짧은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KCC글라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욕실 △거실 △현관 등 공간별로 전문 디자이너가 기획한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돼 있어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 시공 비용별로도 패키지가 나뉘어 있어 예산 맞춤형 시공도 가능하다. 또 KCC글라스가 건축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고품질 자재가 사용되고, 상담부터 사후관리(AS)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골라 리모델링할 수 있는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중 ‘오가닉’ 디자인의 욕실. KCC글라스 제공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골라 리모델링할 수 있는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중 ‘오가닉’ 디자인의 욕실. KCC글라스 제공


◇취향대로 고르는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패키지 =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면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전문가 상담부터 시작하면 된다.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홈페이지인 홈씨씨몰이나 홈씨씨 인테리어 고객센터 해피콜로 상담 신청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문가의 방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전국에 있는 홈씨씨 인테리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할 경우 예약 없이도 전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을 거쳐 인테리어 시공을 결정했다면, 다음 단계는 홈씨씨 인테리어가 국내외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가지 스타일을 바탕으로 평형·구조·예산 등을 고려해 맞춤형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추가하거나 선택할 수도 있다. 모든 선택이 끝나면 전문가가 현장 실측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견적을 제시한다고 KCC글라스는 설명했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욕실 패키지’는 최고급 이탈리아산 포슬린(Porcelain) 타일을 사용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시각적으로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청소·관리도 쉽다”고 소개했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타일을 아트월로 적용해 거실 벽면에 디자인적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해 공간 확장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도 느낄 수 있다는 게 KCC글라스의 설명이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 도료를 채택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적용했다.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한 행잉형(하부를 띄워 바닥면과 사이에 공간을 둔 디자인) 현관장, 오염에 잘 견디고 내구성도 우수한 포슬린 타일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외에도 비용과 친환경 측면에서 효율적인 LED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와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 등도 준비돼 있다.

◇상담부터 AS까지 본사 관리 안심 시공 보장 =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가 내세우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의 강점은 뛰어난 시공 품질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를 사용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공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오랜 노하우에 바탕을 둔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공사를 진행한다.

본사가 검증한 전문 시공 파트너가 참여하고 본사에서 상담 접수부터 AS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점도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더해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으로 AS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시공을 맡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공은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해서 많은 고객이 불안해하는 분야”라며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전문 브랜드로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할 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경기 성남시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에서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KCC글라스 제공
소비자들이 경기 성남시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에서 단열 성능이 우수한 창호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 KCC글라스 제공


난방열 외부 방출 막고 틈새 바람 완벽 차단…‘홈씨씨 윈도우’ 필수 인테리어로

창호가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흔히 ‘새시’로 불리는 창호는 조망을 확보하고 밝고 따뜻한 자연 채광으로 실내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단열, 방음, 바람과 빗물 차단 등도 창호의 기능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건축물의 내·외부를 잇는 창호는 에너지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단열을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단열 창호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선보인 ‘홈씨씨 윈도우’는 업계에서 높은 단열 성능과 다양한 부자재로 무장한 고기능성 창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호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것은 유리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국내 유리 시장 판매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고단열 특수 코팅 ‘로이(Low-E)유리’가 적용된다. 로이유리는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이 유리 안쪽 면에 여러 층으로 코팅된 유리다. 이를 통해 실내를 밝게 유지하면서도 난방열이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다.

홈씨씨 윈도우에는 ‘에어가드’도 설치돼 있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에어가드는 창틀 사이 바람의 실내 유입을 막아주는 창호 부자재다. 틈새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상황에 따라 밀폐력 조절도 가능하다. 한번 설치하면 창호 교체 시까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홈씨씨 윈도우에는 여닫음을 쉽게 도와주는 ‘스마트 오픈’ 기능, 눈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잠금 표시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 핸들’, 창틀 사이로 들어오는 벌레의 유입을 막아주는 ‘버그 가드’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고기능성 부자재도 적용돼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창호는 교체할 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며 “홈씨씨 윈도우는 창호의 가공과 설치, 사후관리(AS)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홈씨씨 윈도우는 업계 최장인 최대 13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호를 교체하고 싶은데 비용이 많이 들어 고민인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노후 창호 교체 지원 사업을 알아보면 좋다고 KCC글라스는 소개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건물에너지 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80억 원 늘린 300억 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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