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여행객 복장을 한 댄서들이 공항 곳곳에 숨어있다가 하나 둘 등장하는 플래시몹 형태로 진행되어 공항 이용객의 눈길을 끌었고, 여행객이 직접 참여하여 브레이킹 댄스를 배워보며 재미와 여행길 설렘을 배가 시켰다.
한국공항공사는 매달 이륙위크(26WEEK)에 양세형 북콘서트, 공항 패션쇼, 버스킹 등 공항에서 즐기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지휘자 김현철의 ‘봄맞이 음악공연 플래시몹’을 준비하고 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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