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말이 있었지만 배당 시기가 조정되면서 ‘벚꽃 배당’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가 ‘선(先) 배당, 후(後) 기준일 지정’도 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결과 주요 상장기업들이 결산 배당 기준일을 연말에서 2월이나 3월로 속속 이동시켰기 때문입니다.
올 봄에는 벚꽃 배당에 ‘더블 배당’ 기회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벚꽃 배당을 하면서 동시에 분기별 배당을 하는 기업의 경우 3~4월에 한두 달 주식을 보유하는 것만으로 ‘결산 배당 + 1분기 배당금’을 모두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업종과 종목들에 투자해야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영상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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