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28일 38만460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331만2974명을 기록했다. 이 날 개봉된 ‘듄:파트2’는 15만2950명을 모으며 2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22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파묘’는 1주일 만에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파죽지세로 극장가를 섭렵하고 있다. 29일 오전 7시 현재 예매율 역시 53%로 ‘듄:파트2’(32.6%)를 제치고 1위다. 예매 관객수는 43만 명이 넘는다.
최근 내한한 티모시 살라메는 ‘듄:파트2’에 이어 또 다른 주연작인 ‘웡카’가 같은 날 3만6777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2, 3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308만여 명이다.
‘건국전쟁’(1만3902명)과 ‘귀멸의 칼날’(9357명)이 그 뒤를 이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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