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67·사진) 전 삼성전자 CR(대외 업무) 담당 사장이 법무법인 율촌이 새로 만든 가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율촌은 3월 1일 출범하는 가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 전 사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율촌은 ‘협업, 혁신, 정도(正道)를 걷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이 전 사장이 적임자라는 내부 평가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사장은 율촌의 공익 법인인 온율 이사장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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