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순위보다 7단계 상승
6년 연속 국내 병원 중 으뜸
삼성서울병원은 34위에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병원 평가에서 서울아산병원(사진)이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세계 22위에 올랐다.
5일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순위보다 7단계 상승해 6년 연속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국내 병원 중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외에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병원(40위), 서울대병원(43위), 분당서울대병원(81위), 강남세브란스병원(94위) 등 6개 병원이 100위 안에 포함됐다.
전체 1위는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메이요클리닉이 차지했다. 이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캐나다 토론토종합병원,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등이 2∼5위로 선정됐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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