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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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사진) 테라폼랩스 대표가 재판받을 국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 씨 측의 항소를 받아들여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다시 원심으로 돌려보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지난달 21일 권 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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