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은 지난해 11월 KOSA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코레일유통 제공
코레일유통은 지난해 11월 KOSA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코레일유통 제공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에 있는 소규모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상품을 도매가로 제공하는 상생 물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직접 상품을 조달해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레일유통의 노하우를 살려 전국의 슈퍼마켓 사업자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배송받아 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과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코레일유통 상생 물류 회원점 수는 2024년 2월 말 기준 1652개이며, 코레일유통은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통해 약 2,500개의 상품을 운영하고 소상공인들이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배송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픽업서비스 등을 시행해 회원점을 2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상생 물류 배송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물류 파트너사와 협의를 통해 배송 차량 및 기사를 추가 배치하기로 협의했다.

또 회원점이 직접 물류센터에 방문해 상품을 가져가는 픽업 서비스를 작년 11월부터 시범 운영하는 등 회원점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전국 슈퍼마켓의 영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한국슈퍼마켓 협동조합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길이 닿지 않는 오지 매장에서도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1년 내에 코레일유통 상생 물류가 소상공인들의 브랜드이자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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