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후원회장인 이천수 씨가 지난 6일 인천 계양체육관을 찾아 2023~2024 V-리그 6라운드 대한항공 점보스와 우리카드 우리WON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4·10 총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후원회장인 이천수 씨가 지난 6일 인천 계양체육관을 찾아 2023~2024 V-리그 6라운드 대한항공 점보스와 우리카드 우리WON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4·10 총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후원회장 이천수 씨가 거리에서 시민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8일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이천수 후원회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는,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추가 가격을 시도했다"고 했다.

원 전 장관은 같은 날 오후 2시쯤 계양구 임학동에서는 드릴을 든 한 남성이 "와이프와 애들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며 협박했다고 전했다.

원 전 장관은 "명백한 범죄다.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라며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 후원회장에게 면목이 없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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