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여행사 노랑풍선은 올해 2분기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통상 3∼6월은 신학기 시작과 명절, 휴가 등 여행 특수가 없어 ‘여행 비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해외여행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 예약률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노랑풍선은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베트남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럽과 태국, 일본 규슈(九州), 오사카(大阪) 등이 인기 여행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노랑풍선은 오는 24일까지 상품 예약 인원이 많을수록 할인 폭도 높아지는 ‘여행도 공구시대, 유럽 패키지여행 더더더 할인!’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2분기는 여러 요인이 겹쳐 여행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비수기라고 불리지만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억눌려있던 해외여행 심리가 폭증하면서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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