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찾은 주말 대형 쇼핑몰에서 흉기를 들고 점포에 들어가 직원에게 보상금을 요구하며 팽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쇼핑몰에서 흉기를 들고 보상금을 요구한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특수공갈미수 및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9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대형쇼핑몰의 스포츠의류 매장에서 여성 직원을 상대로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흉기를 꺼내 의자를 내려찍는 등 위협을 가했다.
A 씨는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쇼핑몰 안내요원 등에 제압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해 해당 매장에서 산 신발 탓에 발에 물집과 통증이 생겨 지난해 환불을 받았지만, 여전히 불편이 계속돼 보상금을 요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
# 이재명 정부관련기사
177
이 대통령-멜로니 총리 ‘반도체·항공·AI’ 첨단산업 MOU
李대통령이 콕 집어 칭찬한 경찰, 특별 포상 받았다
-
# 관세 전쟁관련기사
75
트럼프 관세위협에 EU도 “보복”… 대서양 동맹 80년만 최대 위기 [트럼프 재집권 1년 美 어디로 가나]
[속보]“보복 관세 10%”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반대하는 유럽 국가에 엄포
-
# 3대 특검관련기사
117
추미애 “尹, 초범 이유로 깃털같은 형량…정의 균형추 기울어”
‘세 번째 굴욕’ 생중계된 尹 재판…朴·李 이후 또 법정 선 전 대통령 “알 권리” vs “쇼 변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