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3일째… 성과 없어
통영=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해경이 지난 9일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돼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사고 선박을 바로 세워 내부를 정밀 수색 중이다. 또 사고 해역에서 수색 범위를 넓혀 3일째 실종자를 찾고 있다.
통영해경은 11일 오전 욕지도 안전해역으로 예인한 제주선적 연안연승 A호(20t)를 바지선에 붙여 선체를 바로 세워 물을 뺀 뒤 내부를 정밀 수색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 내부에서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군함정, 어선, 항공기 등을 동원해 수색구역(가로 35해리, 세로 10해리)을 넓혀 실종자를 찾고 있다. 사고 어선은 9일 오전 6시 29분쯤 연락 두절 신고가 접수돼 확인하던 중 전복 상태로 발견됐으며 승선하고 있던 9명 중 선장과 선원 등 4명이 숨지고 5명은 실종 상태다. 9명 중 내국인은 2명, 인도네시아인 선원은 7명이다.
해경은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이 9일 오전 6시 29분쯤 ‘연락 두절된 선박이 있다’는 팩스를 보내와 동료 선박을 통해 위치 파악에 나섰다. 해경은 전복 사고 발생 후 사고 선박의 ‘e-내비게이션’ 항적(이동 경로)을 확인한 결과 8일 오후 8시 55분 내비게이션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사고 발생 시점으로 추정되는 시각이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주력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해경이 지난 9일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돼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사고 선박을 바로 세워 내부를 정밀 수색 중이다. 또 사고 해역에서 수색 범위를 넓혀 3일째 실종자를 찾고 있다.
통영해경은 11일 오전 욕지도 안전해역으로 예인한 제주선적 연안연승 A호(20t)를 바지선에 붙여 선체를 바로 세워 물을 뺀 뒤 내부를 정밀 수색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 내부에서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군함정, 어선, 항공기 등을 동원해 수색구역(가로 35해리, 세로 10해리)을 넓혀 실종자를 찾고 있다. 사고 어선은 9일 오전 6시 29분쯤 연락 두절 신고가 접수돼 확인하던 중 전복 상태로 발견됐으며 승선하고 있던 9명 중 선장과 선원 등 4명이 숨지고 5명은 실종 상태다. 9명 중 내국인은 2명, 인도네시아인 선원은 7명이다.
해경은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이 9일 오전 6시 29분쯤 ‘연락 두절된 선박이 있다’는 팩스를 보내와 동료 선박을 통해 위치 파악에 나섰다. 해경은 전복 사고 발생 후 사고 선박의 ‘e-내비게이션’ 항적(이동 경로)을 확인한 결과 8일 오후 8시 55분 내비게이션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사고 발생 시점으로 추정되는 시각이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주력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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