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따르면, 오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통일 한국의 청사진’을 주제로 한반도의 통일에 대한 사회적·정신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 박사는 한반도가 국가안보의 위협과 고립에서 벗어나 아시아 대륙, 태평양 지역과 교류하면서 세계 평화·번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임을 독일 통일 사례에 빗대어 호소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탈북민 출신 이영현 변호사는 ‘탈북민 변호사의 삶과 꿈’을 주제로 통일 한국에 대한 견해와 자신의 삶을 통해 본 북한 주민의 인권 보호 문제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아울러 연세 통일한마당의 정소진 회장이 그동안 개최해 온 정기학술행사 및 북한문화체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외교부 초대 인권대사·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를 지낸 이정훈 대학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 정부의 노력으로 한반도 통일과 북한 인권 문제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된 점을 소개하면서 통일 한반도에 대한 공동 협력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새로 단장한 연세대 새천년기념관 703호에서 대면 형식으로 열린다. 사전 참여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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