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대리운전기사, 배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를 위한 쉼터가 이르면 오는 9월 만들어진다.
강서구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랫폼종사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배달과 대리운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배달이나 대리운전 등의 시장이 커지며 플랫폼종사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휴게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강서구에는 대형 연구단지 등이 들어선 마곡지구가 있어 플랫폼종사자의 활동 또한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 강남구·관악구·마포구, 전북 익산시, 경기 용인시 등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쉼터 조성 사업지로 선정됐다.
구는 국비에 구비 5300만 원을 더해 총 1억600만 원으로 냉난방기, 휴대폰 충전기, 공기청정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무인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플랫폼종사자가 별다른 등록 절차나 출입증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의성·주차 용이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위치를 찾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플랫폼종사자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는 쉼터를 만들어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강서구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랫폼종사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배달과 대리운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배달이나 대리운전 등의 시장이 커지며 플랫폼종사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휴게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강서구에는 대형 연구단지 등이 들어선 마곡지구가 있어 플랫폼종사자의 활동 또한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 강남구·관악구·마포구, 전북 익산시, 경기 용인시 등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쉼터 조성 사업지로 선정됐다.
구는 국비에 구비 5300만 원을 더해 총 1억600만 원으로 냉난방기, 휴대폰 충전기, 공기청정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무인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플랫폼종사자가 별다른 등록 절차나 출입증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의성·주차 용이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위치를 찾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플랫폼종사자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는 쉼터를 만들어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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