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과 7위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를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사업지를 직접 방문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윤 사장은 전날 한양아파트 사업지를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여의도 한양을 반드시 수주해 명실상부 여의도 최고의 랜드마크로 건설해야 한다”며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원가를 초과하더라도 최고의 품질, 소유주에게 제시한 ‘개발이익 극대화’ 사업제안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공사 선정 회의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56가구와 오피스텔 210실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디에이치)과 포스코이앤씨(오티에르) 모두 자사 최상위 브랜드를 내세웠다. 현대건설은 3.3㎡당 824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하고, 최고급 오피스텔을 만들어 확보되는 분양수입을 현 한양아파트 소유자에게 환급하겠다고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3.3㎡당 798만 원으로 더 낮은 공사비를 제시했고, 총 사업비 1조 원을 책임 조달해 사업중단 우려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윤 사장은 전날 한양아파트 사업지를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여의도 한양을 반드시 수주해 명실상부 여의도 최고의 랜드마크로 건설해야 한다”며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원가를 초과하더라도 최고의 품질, 소유주에게 제시한 ‘개발이익 극대화’ 사업제안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공사 선정 회의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56가구와 오피스텔 210실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디에이치)과 포스코이앤씨(오티에르) 모두 자사 최상위 브랜드를 내세웠다. 현대건설은 3.3㎡당 824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하고, 최고급 오피스텔을 만들어 확보되는 분양수입을 현 한양아파트 소유자에게 환급하겠다고 제안했다.
포스코이앤씨는 3.3㎡당 798만 원으로 더 낮은 공사비를 제시했고, 총 사업비 1조 원을 책임 조달해 사업중단 우려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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