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밥티스탕. 알메리아 구단 SNS
레오 밥티스탕. 알메리아 구단 SNS


알메리아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마침내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알메리아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에스타디오 데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라스팔마스에 1-0으로 이겼다. 전반 14분 공격수 레오 밥티스탕이 귀중한 결승골을 터트렸다.

알메리아는 올 시즌 28경기 연속 무승(10무 18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28경기 연속 무승은 프리메라리가 사상 알메리아가 처음이다. 알메리아의 승점은 13. 여전히 20개 구단 중 꼴찌다. 그런데 19위 그라나다도 2승 8무 18패로 승점 14에 그친다.

알메리아는 2014∼2015시즌 19위에 그쳐 2부리그로 강등됐고,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로 승격됐다. 지난 시즌 알메리아는 17위(11승 8무 19패·승점 41)로 강등을 간신히 면했지만, 올 시즌엔 강등이 확실시된다. 강등권 바로 밖인 17위 셀타 비고가 승점 27(6승 9무 14패)이고, 알메리아가 9경기 만을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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