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AP뉴시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축구 스타들이 3월 A매치에 불참한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메시가 부상 탓에 A매치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3일 엘살바도르, 27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메시는 지난 14일 내슈빌과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한 데 이어 17일 D.C 유나이티드전에 불참했다. 메시는 애초 아르헨티나의 소집 명단에 포함됐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결국 A매치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그리즈만 역시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리즈만은 발목 부상으로 오는 24일 독일, 27일 칠레와 평가전에 불참한다. 이로써 그리즈만은 A매치 연속 출전을 84경기에서 멈추게 됐다. A매치 84회 연속 출전은 세계 기록이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로 127경기에 출전해 44득점을 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3월 A매치 2경기 중 1경기에만 빠진다. 오는 22일 스웨덴전엔 결장하고, 27일 슬로베니아전엔 함께한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지난 주 32명의 예비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중 호날두를 포함한 8명이 스웨덴전에 빠진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그런데 부상으로 빠지는 것이 아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스웨덴전 직후 대표팀에 합류, 슬로베니아전 출전을 준비한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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