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시장 불황 속에서도 현대건설이 건축부터 토목, 플랜트·전력 부문까지 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이후 크게 악화한 건설경기는 지난해,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도 부진을 탈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매출을 늘렸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공사, 태양광 및 해상풍력 발전 등을 담당하는 플랜트·전력 부문을 눈에 띄게 성장시키면서 신사업 확장에도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9조65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 21조2390억 원보다 39% 이상 늘어났다.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택·건축 부문이 국내외 매출 19조70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8% 성장했다. 토목 부문은 싱가포르 남북도로 신설·확장,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러닝터널’ 등 대형 해외 프로젝트 덕에 전년 대비 매출이 11% 늘어났다.
특히 플랜트·전력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21% 증가해 6조5736억 원을 기록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19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이후 크게 악화한 건설경기는 지난해,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도 부진을 탈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매출을 늘렸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공사, 태양광 및 해상풍력 발전 등을 담당하는 플랜트·전력 부문을 눈에 띄게 성장시키면서 신사업 확장에도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9조651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 21조2390억 원보다 39% 이상 늘어났다.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택·건축 부문이 국내외 매출 19조70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8% 성장했다. 토목 부문은 싱가포르 남북도로 신설·확장,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러닝터널’ 등 대형 해외 프로젝트 덕에 전년 대비 매출이 11% 늘어났다.
특히 플랜트·전력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21% 증가해 6조5736억 원을 기록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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