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시

부천=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경기 부천시가 4∼5월을 ‘봄꽃 관광 주간’으로 정하고 도심 곳곳에서 오색 봄꽃의 향연을 펼친다.

부천시는 원미산 진달래를 시작으로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비롯해 무릉도원수목원(부천자연생태공원) 봄꽃 전시회와 도당공원 백만 송이 장미 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무릉도원수목원 봄꽃 전시회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끝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이어진다.

부천시는 오는 23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사진)에서 관광 주관 선포식을 열고 도심 내 주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봄꽃 명소를 돌아보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여기에 부천문화재단의 ‘도시사파리 예술시장’과 부천문화원의 ‘봄꽃 소원 꽃밭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관광 주관을 통해 부천을 접근성 높은 수도권 내 친환경 봄꽃 여행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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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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