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최근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초부유층 및 법인 고객 상담에 나서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초부유층 자산관리의 핵심으로 ‘마·포·스(마라톤·포트폴리오·스터디)’를 제시해 화제다.
삼성증권이 이달 초 SNI(Success & Investment) PB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SNI PB들은 일주일간 평균 4회 고객 오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SNI PB가 느끼는 SNI 고객들의 가장 큰 니즈는 ‘고객 및 가족의 포트폴리오 분석(44%)’이었다. SNI 고객의 경우 주식이나 채권 관련 시황을 통한 매매에 니즈가 있기보다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자산을 분석하고자 하는 욕구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PB들은 기본 근로시간 중 절반 이상을 오프라인 미팅 관련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I PB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장 및 상품 관련 스터디’가 답변의 40%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윤서영 삼성증권 SNI패밀리오피스센터2지점 수석PB는 “관련 지식을 꾸준히 스터디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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